스윙스 과거, 은평구 싸움짱서 명문대 男으로…'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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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과거
래퍼 스윙스의 과거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스윙스는 '은평구 싸움짱'이라는 소문에 대해 "중학교 때 불량한 친구한테 제대로 맞아서 상처가 컸다. 그때부터 합기도장에 다니며 '은평구 학교는 내가 다 잡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은평구 학교 짱들에게 전화를 다 돌려서 다리 밑에서 결투 신청을 했다. 20명 정도 나왔는데 싸움에서 내가 이겼다. 20대 1은 절대 말도 안 된다. 1대 1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나중엔 되려 내가 깡패가 되어있더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윙스는 미국 애틀란타로 유학을 갔다가 성균관대 영문과에 다니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래퍼 스윙스의 과거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스윙스는 '은평구 싸움짱'이라는 소문에 대해 "중학교 때 불량한 친구한테 제대로 맞아서 상처가 컸다. 그때부터 합기도장에 다니며 '은평구 학교는 내가 다 잡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은평구 학교 짱들에게 전화를 다 돌려서 다리 밑에서 결투 신청을 했다. 20명 정도 나왔는데 싸움에서 내가 이겼다. 20대 1은 절대 말도 안 된다. 1대 1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나중엔 되려 내가 깡패가 되어있더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윙스는 미국 애틀란타로 유학을 갔다가 성균관대 영문과에 다니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