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배진수 등 전직 등기임원 9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 조사확정재판을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손해액을 회수할 예정이며, 손해배상청구금액은 약 2185억 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