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촬영 모습 본 네티즌 반응 보니…'헉!'

겨울왕국 실사판

겨울왕국 실사판 배우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겨울 왕국 실사판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사 역을 맡은 조지나 헤이그는 푸른 색깔의 원피스를 입고 엘사 여왕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엘사가 너무 나이들어 보인다" "아이들의 생각과는 너무 다른 것 같은데" "엘사 옷 입혀놓으니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사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연기를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