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가스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40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7년 1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