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심경고백, 6시간 만에 글 삭제…팬들 "태연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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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심경고백
그룹 엑소(EXO) 백현이 공개연인 소녀시대 태연(25)과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힌 뒤 글을 삭제했다.
백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이 글은 올린 지 6시간 만에 삭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 역시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현 심경고백, 뭐가 진심이라는건지" "백현 심경고백, 글은 왜 삭제했을까" "백현 심경고백, 둘이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룹 엑소(EXO) 백현이 공개연인 소녀시대 태연(25)과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힌 뒤 글을 삭제했다.
백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며 "더이상 저희 팬여러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이 글은 올린 지 6시간 만에 삭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 역시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현 심경고백, 뭐가 진심이라는건지" "백현 심경고백, 글은 왜 삭제했을까" "백현 심경고백, 둘이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