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저축은행은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16일 출시했다. 대상은 사업등록증상 개업일자 기준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개인사업자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기존 자영업자 대출에 비해 낮은 최저 연 7.0%부터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