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해외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27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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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계열사 한국타이어 헝가리에 대해 1676억2000만 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다음 달 8일부터 내년 8월8일까지다.
한국타이어는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차이나, 장쑤 한국타이어, 충칭 한국타이어 등 중국 법인에 대해서도 1032억7000만 원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증 기간은 26일부터 내년 7월 26일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국타이어는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차이나, 장쑤 한국타이어, 충칭 한국타이어 등 중국 법인에 대해서도 1032억7000만 원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증 기간은 26일부터 내년 7월 26일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