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저타르 캡슐 담배 ‘더원 체인지’(사진)를 17일 출시했다.

흡연 도중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더원 특유의 깔끔한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상쾌함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원 체인지는 타르 1㎎, 니코틴 0.1㎎이 함유돼 있다. 가격은 한 갑에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