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집안일 - Household Chores
One busy Saturday at the barbershop, a man looking at the roomful of people, inquired, “How long will it be?” “At least an hour and half,” the barber replied. To the barber’s surprise, the man came in cheerfully and began to browse through the magazines. When his turn finally came, the barber apologized for the wait. “Don’t worry,” he said. “I’m in no hurry. My wife wants me to mow the lawn today.”

손님이 많이 몰리는 토요일의 이발소. 어떤 사람이 나타나 그 많은 손님을 바라보더니 주인에게 물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죠?” “적어도 한 시간 반은 기다려야겠네요.”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밝은 표정으로 들어와 잡지들을 뒤적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마침내 그의 차례가 되자 주인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걱정하실 것 없어요. 시간에 쫓기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오늘은 마누라가 잔디를 깎아달라는 날이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