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시청역에 진입하던 전동차 다섯 번째 칸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

이 때문에 승객 30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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