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으로 도박 했나…신정환, 이번엔 사기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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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 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억대 고소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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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을 고소한 A씨 "신정환이 방송국 PD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아들의 연예인 데뷔를 위한 훈련부터 이후 프로그램 출연까지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정환은 A씨에게 돈을 받은 지 불과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억대의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1심과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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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과 A씨는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은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신정환에게 출석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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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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