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처음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손세빈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그는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에 다시 등장한 손세빈은 순백의 드레스로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리고 이어진 '201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날 그는 강렬한 빨간 튜브톱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3년째 색다른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참석한 손세빈이 다음 영화제에도 참석할지, 어떤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천=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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