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단기간 95%이상 분양 완료…모델하우스 분양 중 프리미엄 붙어 화제



내년 10월에 입주하는 금호 어울림 아파트에는 분양 중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는 평택이 각종 대기업 입주로 미래 가치를 높게 인정받은 지역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분양 중에 프리미엄이 붙어 모델하우스 마감 후에는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앞으로 대기업 입주가 시작되고 나면 프리미엄이 더 붙을 것으로 예상돼 모델하우스 마감 전 계약금 5%로 계약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와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금호 어울림은 부동산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최단기간 95%이상 분양완료 돼 지난 5월과 6월에만 총 1000가구가 계약됐다. 2215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빠른 시일 내에 마감 초 읽기에 들어간 것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획기적인 일로 평택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신기록 대행진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분양으로 현재 일부 평형이 속속들이 마감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5년 전 분양가를 적용해 평당 7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적용 함으로써 분양가, 입지 등 많은 장점들이 실제 계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수도권 생활자 외에도 타지에서도 분양문의가 몰리고 있어 남은 물량도 곧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호어울림은 무엇보다 입지여건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국도 38호선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도 빠르다.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2015년 개통예정이어서 향후 평택과 서울간에 20분대의 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395만㎡ 규모의 삼성전자 고덕산단이 내년 준공 예정이며, 진위2산단은 오는 2016년 상반기부터 LG전자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수원사업장의 3배 규모인 고덕산업단지 조성에 나섰고, LG전자도 지난해 진위 2산업 단지에 입주하기 시작했다. 이들 대기업의 협력업체들까지 평택 산업단지에 모여들면 약 5만 여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오는 2016년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하면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평택 이주가 예상된다. 이 같은 안정적이고 풍부한 수요로 인해 분양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금호어울림은 평택에서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평택 최대 규모의 리조트형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평택시 최초로 사우나 시설과 함께 호텔식 게스트롬이 조성되며, 골프연습장, 다목적룸, 대형 독서실, 탁구장, 멀티미디어실, 스튜디오, 코인 세탁실, 키즈카페,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다.



또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평택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근접해 있고 근린공원도 가깝다.



한편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 전 예약고객에 한해서 바캉스 용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모델하우스에는 방문전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예약전화: 1670-408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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