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결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날 조성모는 2세에 관한 질문에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안 되는데, 그 전에는 상황이 좋아지고 안정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계획을 미뤘는데 '그냥 시간 많을 때 만들걸' 후회한다. 지금은 집에 가면 바로 떡실신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한 후 2010년 11월 결혼해 골인한 4년차 부부다.
조성모 구민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민지, 진짜 예쁘게 생겼다", "조성모, 구민지 루머때문에 속상했을 듯", "조성모, 아내 구민지 닮은 예쁜 딸 낳았으면", "구민지, 조성모 벌써 4년차 부부?", "구민지 조성모 웃는 모습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성모 팬사이트 / 구민지 조성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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