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27일 방송된 ONT '트레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에서 배우 황인영과 함께 남미 최대의 도시 상파울로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상파울로의 명소와 문화, 먹거리, 삼바 카니발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정가은과 황인영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매력을 지닌 상파울로의 건축물에 감탄하며 남미의 뉴욕이라 불리는 파울리스타 거리를 다녔다.
또한 정가은은 상파울루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과 황인영은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다는 상파울루의 라이브 바 무대에서 섹시 댄스를 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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