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공습' 팔레스타인, 희생자 26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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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하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5개월 된 아기 등 5명이 숨진 것을 포함, 팔레스타인인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11일째 이어지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는 모두 260명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측에서도 군인 1명이 처음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 병사 1명이 숨졌으며 다른 병사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인 사망자는 민간인 1명을 포함해 2명으로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5개월 된 아기 등 5명이 숨진 것을 포함, 팔레스타인인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11일째 이어지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는 모두 260명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측에서도 군인 1명이 처음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 병사 1명이 숨졌으며 다른 병사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인 사망자는 민간인 1명을 포함해 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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