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뱃살 /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본](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01.8908112.1.jpg)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뱃살 사진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민아가 과거 뱃살 사진 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팬은 "지금은 관리를 많이 했지만 데뷔 초 민아도 뱃살로 유명했다"고 폭로하며 민아의 뱃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민아는 쿠션을 집어던지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성모는 "저 정도는 원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송은이 역시 "나는 진짜 이게 뱃살이라고 공개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민아를 위로했다.
민아는 "바지가 작았다. 크게 만들어주면 되는데 작게 만들어서 뱃살처럼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에 멤버 유라는 "바지를 좀 크게 입어야 한다. 그러면 뱃살이 좀 덜 접힌다. 그래서 무대 의상을 받으면 죽을힘을 다해서 늘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의 뱃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아 뱃살, 뱃살이 어딨다는 거지", "민아 뱃살, 날씬한데", "민아 뱃살, 살 쪄서 저 정도라니", "민아 뱃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