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 제조기업 미래생활과 한국경제신문 올콘이 미래의 마케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올 잘풀리는 집 서포터즈' 발대식을 18일 세종시 부강면 미래생활 세종공장에서 개최했다. / 한국경제신문 올콘 제공.
화장지 제조기업 미래생활과 한국경제신문 올콘이 미래의 마케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올 잘풀리는 집 서포터즈' 발대식을 18일 세종시 부강면 미래생활 세종공장에서 개최했다. / 한국경제신문 올콘 제공.
[이선우 기자] 미래생활과 한국경제신문 올콘의 '올(All) 잘풀리는집 서포터즈' 발대식이 18일 세종시 부강면 미래생활 세종공장 교육실에서 열렸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경제신문의 공모전, 대외활동 종합 포털인 올콘(www.all-con.co.kr)과 무형광 화장지 '잘 풀리는 집' 제조사인 미래생활(대표이사 변재락)(www.jjtissue.com)이 공동으로 기획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업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마케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미래의 마케팅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전국 3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올콘과 미래생활이 실시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실전 마케팅 체험기회를 갖게 된다.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