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희, '막돼먹은' 김현숙과 남편의 첫키스를? '기린과 자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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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현숙(36)과 남편의 첫키스를 뮤지컬 배우 백주희가 목격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N '막돼먹은 결혼전야'에서는 결혼을 앞둔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김현숙이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김현숙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첫 만남부터 술에 취해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이 모습을 백주희가 봤다고.
김현숙은 자신과 남편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백주희가 기린과 자라의 만남으로 표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숙은 키스 장면을 목격한 백주희가 "하던 것 마저 해"라며 자리를 피했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12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교제 1년 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N '막돼먹은 결혼전야'에서는 결혼을 앞둔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김현숙이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김현숙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첫 만남부터 술에 취해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이 모습을 백주희가 봤다고.
김현숙은 자신과 남편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백주희가 기린과 자라의 만남으로 표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숙은 키스 장면을 목격한 백주희가 "하던 것 마저 해"라며 자리를 피했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12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교제 1년 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