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반도체 전문회사 코아리버(www.coreriver.com, 대표 배종홍)가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편리하게 분류해주는 카메라앱 ‘캥거루캠’을 20일 선보였다. 캥거루캠은 폴더별 전용카메라를 사용해 찍으면 사진을 인물 사물 풍경 학습 등의 폴더에 자동 저장할 수 있다. 마치 캥거루가 아기주머니를 갖고 있듯이 폴더별로 자동 저장해 준다는 의미다. 현재는 구글 플랫폼에서만 작동되지만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