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조앤 롤링, "추리소설 더 많이 쓸 것"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사진)이 당분간 추리소설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두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한 롤링은 영국 요크셔주 해러게이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7권인 해리포터 시리즈만큼 추리소설을 쓸 생각인가”라는 독자의 질문에 “7권이 아니다. 더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지난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