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2분기 자금조달액 76조…전년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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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2분기 자체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액이 76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등록발행액은 채권이 70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했으나 양도성예금증서(CD)는 6조3000억 원으로 20.3% 감소했다.
종류별로 보면 금융회사채와 일반회사채는 각각 14조18억 원, 13조1163억 원으로 각각 9.7%와 13.2% 줄어들었다.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기초자산은 2분기에 1147종목, 1조9282억 원어치가 발행돼 일반회사채 발행액의 14.7%를 차지했다.
지방공사채는 1조6824억 원 등록발행으로 21.4% 증가했지만 직전분기보다는 15% 줄었다. SPC채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6조2538억 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등록발행액은 채권이 70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했으나 양도성예금증서(CD)는 6조3000억 원으로 20.3% 감소했다.
종류별로 보면 금융회사채와 일반회사채는 각각 14조18억 원, 13조1163억 원으로 각각 9.7%와 13.2% 줄어들었다.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기초자산은 2분기에 1147종목, 1조9282억 원어치가 발행돼 일반회사채 발행액의 14.7%를 차지했다.
지방공사채는 1조6824억 원 등록발행으로 21.4% 증가했지만 직전분기보다는 15% 줄었다. SPC채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6조2538억 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