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여름 성수기 ‘100% 반환제 특별할인’ 회원권 분양
종합리조트업체인 대명리조트가 ‘여름 성수기 특별회원권’을 선착순 분양한다.

사용기간이 만료되면 분양원금 100%를 반환해주고 분양대금을 일시불로 내면 분양가의 8%를 깍아준다. 분양가는 패밀리형(원룸형)이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투룸형)은 3200만~4240만원이다. 연간 30일 이용에 15일 추가 이용 혜택도 준다.

회원이 되면 거제 변산 양양 홍천 단양 여수 제주 양평 등 12곳의 직영 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객실료 50%를 깍아주고 스키 무료, 오션월드과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 무료 및 주말 50% 할인, 퍼블릭골프장 50% 할인 등의 혜택도 준다.

계약금(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 500만원)을 내면 올 여름 휴가철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달 내 잔금을 내면 일시불 할인혜택 제공된다. 프리미엄 노블리안(강원 홍천군 대명 소노펠리체) 회원권도 분양 중이다. (02)2037-847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