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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타투

씨스타 효린의 흉터가 눈길을 끈다.

21일 열린 씨스타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쇼케이스에서 허리와 복부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은 효린의 배에 문신이 살짝 보여졌다.

효린은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안에 들어가 생사를 넘나들며 허약했던 몸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당시 수술로 인해 배에 큰 흉터가 생긴 것.

효린은 이번 씨스타 앨범에서 이 흉터를 가리기 위해 커다란 문신을 새겼고 여기엔 종교적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