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소년' 윤태웅 등 교황 방한 자원봉사
88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굴렁쇠 소년’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윤태웅 씨(31·사진)가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21일 교황 방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 4400여명을 확정했다. 교구별 자원봉사자는 서울대교구 3600여명, 대전교구 450명, 청주교구 3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