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이수혁 '에반게리온' / CJ E&M 제공

이하나-이수혁 '에반게리온'

배우 이하나가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의 몸매를 극찬했다.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기자간담회에 출연 배우 서인국과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혁은 최근 선보인 샤워신에 대해 "촬영에 앞서 연기 수업도 열심히 받았고 몸도 만들어 놨다"며 "작가님이 욕심을 부리셔서 몸을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하나는 "이수혁이 몸 노출신 전에 3일 동안 일본 호텔에 있었다. 호텔도 헬스장이 있는 호텔을 급하게 섭외하며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스태프들이 '에반게리온이 현장에 나타났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의 이수혁 '에반게리온' 칭찬에 누리꾼들은 "이하나-이수혁 '에반게리온' 몸매 대박", "이하나-이수혁 '에반게리온' 진짜 비슷하네", "이하나-이수혁 '에반게리온' 식스팩 멋지다", "이하나-이수혁 '에반게리온' 역시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