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유학 / SBS 제공
신애라 유학 / SBS 제공
신애라 유학

배우 신애라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21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신애라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며 "그래서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 차인표 역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촬영이 끝나는 대로 미국으로 떠나 가족들을 보기 위해 한동안 미국에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애라의 유학 소식에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신애라가 하차하고 후임으로 허수경이 투입된다"며 "신애라는 오는 27일 방송으로 하차하고, 8월 3일 방송분부터 허수경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알렸다.

신애라의 유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유학, 미국으로 떠난다니", "신애라 유학, 차인표는 국내 활동 계속 하는 건가", "신애라 유학, '슈퍼맨' 하차도 아쉽다", "신애라 유학,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