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닷컴 변성현, 진연수 기자
사진=한경닷컴 변성현, 진연수 기자
비 김태희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김태희의 연인 비가 최근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세례식을 주관한 신부와 김태희의 모친 배우 안성기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김태희 비 결혼설에 김태희 비측은 극구 부인했다. 비 소속사측은 "비가 최근 세례를 받긴 했지만 결혼 목적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비 김태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조만간 결혼 하겠는데" "비 김태희 은근 잘 어울려" "비 김태희 결혼 언제할지.." "비, 김태희가 전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