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CJ제일제당이 품질을 높여 새로 선보이는 토종김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CJ 토종김은 한국 최고(最古) 김 양식지인 전남 해남에서 복원한 해조류 종자 '해풍1호'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토종도시락김(10매*20봉)·토종김참기름(20g*3봉)·김밥김(일식요리용/10매) 등 3종이다.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홈플러스와 CJ제일제당은 월드컵점·금천점·부천상동점 등 전국 거점점포 30곳에서 30일까지 토종김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토종도시락김 포장 안에 영화티켓 총 600매를 넣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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