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프롬써어티는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89원(9.46%) 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김진주 비상무이사 등을 대상으로 10억4999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수는 보통주 115만3845주고,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