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22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3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19% 늘어난 104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2962억2700만 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