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제분업계 최다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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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은 최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지정 업체로 지정 받음으로써 제분업계 최다 인증 취득 기업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HACCP적용지정 품목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믹스(부침·튀김가루) 생산라인 전 제품으로 총 150여종이다.
부산공장의 프리믹스 연간 생산량은 2만t가량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원은 이번 프리믹스의 HACCP지정에 앞서 2012년 밀가루, 영양강화밀가루 등 제분 부문의 HACCP 지정과 2013년 유기가공인증 그리고 같은 해 7월 말레이시아 정부인증기관(JAKIM)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에 HACCP적용지정 품목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믹스(부침·튀김가루) 생산라인 전 제품으로 총 150여종이다.
부산공장의 프리믹스 연간 생산량은 2만t가량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원은 이번 프리믹스의 HACCP지정에 앞서 2012년 밀가루, 영양강화밀가루 등 제분 부문의 HACCP 지정과 2013년 유기가공인증 그리고 같은 해 7월 말레이시아 정부인증기관(JAKIM)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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