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씨스타가 여름 본격 컴백소식을 알리며 과거 함께 출연한 방송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6월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효린 현아가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은 MBC 특집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양궁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이야기를 하다가 현아가 갑자기 마이크에 대고 "우리도 활동 중이었는데"라고 소리쳤다.
이에 효린과 엠씨들은 바로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이에 엠씨는 현아에게 다시 한 번 말할 것을 요구하자 현아는 "저희는 활동 중이었습니다"라며 또박또박 말을 했다. 하지만 효린은 당황한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3월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방송 중 엎드리거나 말하던 중 립스틱을 꺼내어 바라는 행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현아, 무슨일 난줄", "효린 현아, 그런일이", "효린 현아, 귀엽네 뭐", "효린 현아 그뒤로 잘 지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