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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멘토링' 참여 대학생 9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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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시작된 ‘삼성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이 누적 기준 9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은 지난 4년간 임직원 2만명이 대학생 9만명을 대상으로 2만5000건 이상의 상담과 조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멘토링은 임직원들이 멘토(조언자)가 돼 대학생 멘티(조언을 받는 사람)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관심 직군의 멘토를 직접 선택해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멘토 1명당 대학생 5명이 팀을 이루는 1 대 5 멘토링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삼성 멘토링에는 독특한 멘토·멘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삼성SDS 사원과 오명석 삼성전자 사원은 대학 때 이 프로그램에 멘티로 참여했다가 입사 후 멘토로 변신했다. 인턴사원으로 지원했다가 낙방한 경험을 삼성멘토링을 통해 극복한 사연을 대학생들과 나눴다.

    전공이 토목이지만 마케팅 일을 하고 싶은 대학생 한남규 씨는 자신처럼 토목 전공이면서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는 정석원 삼성물산 차장을 만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찾아왔다. 삼성전자의 신민재 씨는 경기 기흥에서 고향 제주로 날아가 대학생들과 경험을 나눴다.

    삼성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올 상반기 멘토링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열었다. 올 하반기에는 삼성 임직원이 직접 출신 대학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멘토링’과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등 특정 업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경험을 전하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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