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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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아들' '손지창 사업'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미국으로 출국해 2년간 해외생활을 한다.

7월23일 오연수 측에 따르면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이날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유학길에 오른 자녀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자녀의 국내 학업을 정리하면서 한 때 이민설이 나돌기도 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한 매체가 “부부가 두 아들의 유학을 위해 미국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손지창도 국내에서 한창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한국과 미국을 오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연수의 절친 신애라도 최근 방송에서 “학업을 위해 2년 정도 미국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손지창 아들 유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가는구나", "손지창 아들 유학에 부부도 동반", "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애타는 부모 마음이네", "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