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아들 기대명, 김범 닮은 훈남으로 유명세…'인기 폭발'
기동민 아들 기대명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아들 기대명이 화제로 떠올랐다.

기동민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기대명 군과 선거운동에 나선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기동민 후보는 아들 기대명 군과 함께 서있다. 기대명 군은 모델 못지않은 비율에 배우 뺨치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유명세를 탔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동민 아들 덕 좀 보려나" "기동민 아들 기대명, 정말 잘 생기긴 했다" "기동민 아들 기대명, 아이돌 시켜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동민 후보는 지난 2010년 아들과의 좌충우돌 성장기에 대한 책을 쓰기도 했다. 특히 사춘기 아들과의 아슬아슬한 일상이 초보 아빠들에게 동질감을 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