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별장서 잡힐 뻔…검찰, 눈 앞에 두고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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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별장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별장 통나무 벽 안에 은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해프레스 직원 신모(33,여)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25일 검찰이 전남 순천 별장을 수색할 당시 유병언을 2층 통나무 벽 안에 숨겼다.
검찰에 따르면 유병언은 수색이 끝날 때까지 벽 안에 숨어있다가 수사관들이 나간 직후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병언 별장 안에서는 현금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달러가 발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별장 통나무 벽 안에 은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해프레스 직원 신모(33,여)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25일 검찰이 전남 순천 별장을 수색할 당시 유병언을 2층 통나무 벽 안에 숨겼다.
검찰에 따르면 유병언은 수색이 끝날 때까지 벽 안에 숨어있다가 수사관들이 나간 직후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병언 별장 안에서는 현금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달러가 발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