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에리트베이직 '엘리트학생복', 교복 아닌 패션을 디자인…45년 1위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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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에리트베이직 '엘리트학생복', 교복 아닌 패션을 디자인…45년 1위 비결](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AA.8919853.1.jpg)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에리트베이직 '엘리트학생복', 교복 아닌 패션을 디자인…45년 1위 비결](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AA.8922347.1.jpg)
빠르게 변하고 있는 학생들의 체형과 디자인 취향도 학생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올해 엘리트학생복의 목표는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디자인과 보온성, 학생다운 활동성과 편안함을 두루 갖춘 학생복 제작이다.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몸매를 살려주는 ‘S키니 바지’, 남학생 셔츠의 옆 선을 살리는 ‘프린스라인 셔츠’ 등은 학생들의 체형과 스타일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엘리트학생복은 역사·문화 의식을 북돋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학생복을 다루는 기업인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시작한 일이다. 엘리트학생복은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의 숨겨진 문화재를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