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6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100원(2.71%) 떨어진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NHN엔터테인먼트가 2분기 최악의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9만2000원으로 낮췄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월부터 시행된 웹보드 게임 규제 영향이 2분기 전기간에 걸쳐 반영되며 웹보드 게임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70% 줄어든 2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