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JD파워 신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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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14년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1위와 6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804점을 획득해 램(2위), 폭스바겐(3위), 미니(4위) 등을 제쳤고 기아차는 1000점 만점에 791점을 얻었다.
차급별 평가에서는 기아차 쏘울이 소형 MPV 차급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현대차 엑센트가 소형차 차급에서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JD파워 사(社)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총 10개 분야 93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 804점을 획득해 램(2위), 폭스바겐(3위), 미니(4위) 등을 제쳤고 기아차는 1000점 만점에 791점을 얻었다.
차급별 평가에서는 기아차 쏘울이 소형 MPV 차급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현대차 엑센트가 소형차 차급에서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JD파워 사(社)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총 10개 분야 93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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