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정책 기대감 지속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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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株)들이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동반 상승 중이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360원(3.64%)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도 1000원(2.55%) 오른 4만15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도 2%대 상승 중이다.
이밖에 한라, 두산건설, 대림산업 등도 오르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날도 1% 넘게 뛰며 코스피 업종 중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부의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분양 물량 확대와 미분양 해소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적만 받쳐준다면 현재와 같은건설주 상승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360원(3.64%)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도 1000원(2.55%) 오른 4만15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도 2%대 상승 중이다.
이밖에 한라, 두산건설, 대림산업 등도 오르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날도 1% 넘게 뛰며 코스피 업종 중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부의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분양 물량 확대와 미분양 해소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적만 받쳐준다면 현재와 같은건설주 상승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