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망, 주영훈 "하늘도 함께 울어준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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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 고(故) 유채영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가수 주영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며 슬픔을 드러냈다.
이어 "채영아 부디 아픔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렴. 미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유채영 소속사 측은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라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해 그룹 쿨과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유채영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좋은 곳으로 가세요", "유채영, 김현주 주영훈 같은 동료들이 있어 다행이다", "유채영, 당신의 웃음을 기억할게요", "유채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주영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며 슬픔을 드러냈다.
이어 "채영아 부디 아픔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렴. 미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유채영 소속사 측은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라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해 그룹 쿨과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유채영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좋은 곳으로 가세요", "유채영, 김현주 주영훈 같은 동료들이 있어 다행이다", "유채영, 당신의 웃음을 기억할게요", "유채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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