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24일 스쿨핑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대학생 오렌지 재능기부단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에서 더 나은 스쿨핑을 만들기 위한 '비타민 캠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타민 캠핑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하반기 스쿨핑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K2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스쿨핑은 현재까지 20개 복지관과 연계해 40여 회를 진행했다. 대학생과 K2 임직원으로 구성된 80여명의 오렌지 재능기부단이 스쿨핑에 청소년 지도교사로 참여 중이고 올해 말까지 총 100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