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덕신하우징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은 결과 40만주 모집에 3억5962만6740주가 몰려 89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청약금액의 50%를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으로 2조3375억7381만원이 몰렸다.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 파버나인은 22만주 모집에 경쟁률 173.9 대 1을 기록, 2391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