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윈하이텍은 공모가 8300원 보다 60% 상승한 1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50원(14.66%) 오른 1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윈하이텍은 2011년 9월 설립돼 현재 자본금 33억원 규모다. 지난해 매출액은 574억 원, 당기순이익은 71억2300만 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