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공덕역 개발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6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60원(3.91%) 오른 1595원을 기록중이다.

진흥기업은 이날 공덕경우개발과 983억7000만원 규모의 공덕역 복합역사개발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2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