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올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25일 오후 2시23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3000원(2.33%) 상승한 13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지난 2분기 부실 요인 해소와 택배 부문 정상화로 수익이 호전될 것"이라며 "하반기 업황 및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로 중장기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