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는 임현철 한불화장품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이 회사 주식 13만6043주(지분 3%)를 자녀인 임효재씨와 임진범씨가 각각 6만8022주(1.5%), 6만8021주(1.5%)씩 상속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임 부회장은 한국화장품제조의 최대주주인 임충헌 한국화장품 회장의 동생이며 지난 5월 별세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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