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속초 설악 해양호텔, 556실…객실서 동해 바다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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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분양 현장 포커스] 속초 설악 해양호텔, 556실…객실서 동해 바다가 '한눈에'](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AA.8932205.1.jpg)
대포항 일대는 국내 최대 휴양지로 꼽힌다. 설악산, 낙천사, 척산온천, 속초해수욕장 등 동해안 사계절 휴양시설이 풍부하다. 속초해변과 연계한 케이블카와 요트마리나항으로 개발해 관광, 유통, 레저, 유통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미항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분양 현장 포커스] 속초 설악 해양호텔, 556실…객실서 동해 바다가 '한눈에'](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AA.8936903.1.jpg)
양양공항은 최근 중국행 10개 노선을 추가해 16개 노선을 동시 운항 중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혜도 예상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연회장, 카페,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시설 등이 설치된다. 테라스가 설치된 객실에서 동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5층에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스파시설도 마련된다.
이 호텔은 윈덤그룹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업체(산하HM)가 운영을 지원한다.
윈덤그룹 호텔들과의 유기적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하여 국내 및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준공은 2016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의 3번지에 있다. (02)549-6999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