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복 전국 30도 넘는 무더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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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자 월요일인 28일은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기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남부(영월·횡성·원주)와 경북(경산·안동·의성), 대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청주 33도 등 전국에서 25∼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이 21.7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인천 21.9도, 수원 20.4도, 대전 20.7도, 광주 20.9도, 대구 20.9도, 부산 21도, 제주 23.4도 등 2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 해안은 아침부터, 경남 남해안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남부(영월·횡성·원주)와 경북(경산·안동·의성), 대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청주 33도 등 전국에서 25∼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이 21.7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인천 21.9도, 수원 20.4도, 대전 20.7도, 광주 20.9도, 대구 20.9도, 부산 21도, 제주 23.4도 등 2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 해안은 아침부터, 경남 남해안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